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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데뷔 초 방탄 지민이 [19. 5. 16 로그] [이곳을 처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 이곳에서 지민이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 하기에는 티스토리 플랫폼이 굉장히 열악해요. 본문에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시어 지민이를 보고, 다시 이곳에 와주세요 :D ▷ 전체내용 https://blog.naver.com/antal95/221539195672 [commentary] 역시나 의식의 흐름 글입니다. 이번 로그는 데뷔 초 지민이 자료가 상당히 부족함을 느끼실 수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로그를 다시 작성할 거예요. 폴더가 이미 두 달 전에 마련되어 있는데 여태 못쓰고 있네요. 공감 베스트 때문에 제가 부득이하게 초기 로그를 들고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자꾸 오류가 나는 걸 보니 이 게시글도.. 왠지 또 공감베스트에 올..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스포츠까지 잘하잖아 (재업로드) ※ 고객센터가 토, 일은 쉬나봐요. 답변이 없어 그냥 재업합니다 ^_ㅜ.. 부디 다시 한 번 하트와 댓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19. 6. 5] -본문 일부 발췌- ㅇ 캬, 박지민 1. 아니 그런데, 지민이가.. 입덕하고 하루 지나서인가 유튜브 파도타기를 하면서 방탄의 아육대 계주를 보게 되었다. 스타터로 뛰는 지민이를 보면서 난 '운동 잘하는 사람'에 대한 설레는, 혹은 심장이 폭발할 거 같은 떨림을 가지게 되었는데 아직도 그 설렘을 잊지 못한다. [이곳을 처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 이곳에서 지민이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 하기에는 티스토리 플랫폼이 굉장히 열악해요. 본문에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시어 지민이를 보고, 다시 이곳에 와주세요 :D ▷ 전체내용 https://blog.naver.com..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 시리즈 10 [19. 6. 14] ㅇ 사랑스럽다 ​ ​ 1. 김춘수의 '꽃을 위한 서시'를 읽다 보면 의미와 무의미에 대해 고찰할 수밖에 없게 된다. '꽃'이 누군가의 연애편지에 사용되어 충격을 받았던 김춘수는 무의미 시를 지향했으나 결국 그것마저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 그래.. 단어라는 게 그렇다. 고작 물리적 형태일 뿐이면서 도통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의미를 주고 싶지 않아도 주고 싶어도, 단어는 제멋대로다. ​ ​ 2. 그런 단어일지라도 유독 내 마음과 일치되는 단어가 하나 있다. 바로 '사랑스럽다'라는 단어. '사랑', '사랑하다'와 달리 '사랑스럽다'는 어쩐지 내가 애정 하는 존재를 나 대신 어루만져 주는 느낌이다. 모든 형용사가 이러한 느낌을 주는 건 아니다. 어휘에 나의 애정이..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시리즈 9 [19. 6. 13] ㅇ 즐거운 편지 ​ ​ 1.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 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이곳을 처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 이곳에서 지민이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 하기에는 티스토리 플랫폼이 굉장히 열악해요. 본문에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시어 지민이를 봐주셨으면 해요. ▷ 전체내용 https://blog.naver.com/antal95/221561468103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이 씹덕 시리즈 9 : 사소하고, 몽글몽글한 것 ​​ㅇ 즐거운 편지​​​​1.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 blo..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시리즈 8 [이곳을 처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 본문에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시어 지민이를 봐주셨으면 해요. ▷ 전체내용 https://blog.naver.com/antal95/221561315222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이 씹덕 시리즈 8_ 느림과 멈춤의 미학 pt3 : 귀여운 모멘트들 ​​ㅇ 시작부터 심장 아파​​​#우리는 일상에서 언어적 메시지와 비언어적 메시지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 blog.naver.com [commentary] 추석에도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 지민이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방탄소년단 / 방탄지민 / 지민 / 방탄소년단 지민 / 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지민 / 방탄 지민 / #BTS 지민 / #방탄소년단 지민 / #방탄소년단지민 / #방탄지민 / #방탄소년단 / ..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시리즈 7 ※ 이번 글을 포함하면 이 블로그에서 총 5번의 시험을 했습니다. 자세하게 말씀 드릴 수 없는 것에 양해를 구합니다. 이번 글은 특히나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더이상 이런 부탁은 없을 거예요 ^_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19. 6. 9] [이곳을 처음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 본문에 링크된 주소를 클릭하시어 지민이를 봐주셨으면 해요. ▷ 전체내용 https://blog.naver.com/antal95/221557870599 [방탄소년단 지민] 지민이 씹덕 시리즈 7_ 느림과 멈춤의 미학 pt 2 : 씹덕 표정, 모션, 행동 ​※ 씹덕 시리즈 6 로그 내용과 이어집니다.​​ㅇ 장르​​​​1.덕후까지는 아니지만 장르 상관없이 모... blog.naver.com [commentary] ..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 너에게 쓰는 이야기_ page 2. 역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내일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너에게 쓰는 이야기는 트위터에 올렸던 앓이 글 중, 몇 토막입니다. 다큐를 보고 나니, 지민이가 더 보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지민이 곁에는 늘 좋은 사람들과, 늘 좋은 말들과, 늘 좋은 풍경과 정경들이 함께 하길 빌어 봅니다. 언제나 건강만 하길 바라며. #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외로움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한 외로움은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는 감정의 영역이다. 특히 직업군에 따른 외로움의 정도는 겪지 않으면 알 수 없기에 우리는 서로의 영역에 쉬이 손을 내밀지 않는다. 자기 전 사념에 잠식당할 때 외로움은 극대화된다. 그러나 최근의 나는, 그 외로움이 너로 인하여 즐거운 고독이 되었다. 너는 늘 방법을.. 더보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 너에게 쓰는 이야기_ page 1. 방탄소년단 지민, 너에게 쓰는 이야기_ page 1. 시험적인 글입니다. 시간 여유가 없어 새 글은 올리지 못하고, 트위터에 올렸던 글 중 몇 토막을 가져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 줄 앓이글이었기에, 이곳에서 지민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너에게 쓰는 이야기 _page 1. #1 無가 有가 되는 순간이었다. 너와의 첫만남. #2 어휘가 휘발되는 순간들이 여러 번 찾아온다. 너를 알아버린 후에 #3 네 시간의 단면을 잘라내어 간직하고자 한다. 문득, 너의 순간이 애정으로 다가올 때 벅차디 벅찬 마음은 어느새 닫지도 못할 정도이다. #4 가끔 앞을 보고 걸어야 할 길 위에서 뒤를 돌아본다. 그런 내게 너는 이유도 묻지 않고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