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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이야기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 너에게 쓰는 이야기_ page 1.

 

 

 

방탄소년단 지민, 너에게 쓰는 이야기_ page 1.

시험적인 글입니다. 시간 여유가 없어 새 글은 올리지 못하고, 트위터에 올렸던 글 중 몇 토막을 가져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한 줄 앓이글이었기에, 이곳에서 지민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너에게 쓰는 이야기 _page 1.

 

 

 

#1

無가 有가 되는 순간이었다. 너와의 첫만남.

 

 

 

 

 

 

 

#2

어휘가 휘발되는 순간들이 여러 번 찾아온다. 너를 알아버린 후에

 

 

 

 

 

 

 

#3

네 시간의 단면을 잘라내어 간직하고자 한다. 문득, 너의 순간이 애정으로 다가올 때 벅차디 벅찬 마음은 어느새 닫지도 못할 정도이다.

 

 

 

 

 

 

 

 

#4

가끔 앞을 보고 걸어야 할 길 위에서 뒤를 돌아본다. 그런 내게 너는 이유도 묻지 않고 위로를 건넨다.

 

 

 

 

 

 

 

#5

찰나의 너를 시간 안에 가두고 싶었다. 그러지 못했다. 지금도 네가 흘러가고 있었기에.

 

 

 

 

 

 

 

#6

별빛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고 사랑이며 소원이자 구원이다. 그 별빛은 꽤나 먼 거리를 달려 그들에게 다가간다. 그런데 지민아, 너라는 빛은 어째 이리도 순간에 내게 닿아 버린 것이냐.

 

 

 

 

 

 

 

 

#7

바람에게 묻는다. 너를 닿았던 느낌.

 

 

 

 

 

 

 

 

 

 

#8

위로가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시선을 틀었다

그곳에도 네가 있었다

 

 


 

 

 

> 너에게 쓰는 이야기

https://antal95.tistory.com/36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 지민 , 너에게 쓰는 이야기_ page 2.

역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내일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 너에게 쓰는 이야기는 트위터에 올렸던 앓이 글 중, 몇 토막입니다. 다큐를 보고 나니, 지민이가 더 보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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